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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문경 조령산(1,025m)산행

산행일자:2008년 6월 1일

산행구간: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말용초폭포-새터휴계소

산행거리: 약 14km

산행시간: 약 5시간30분

 ▲ 조령산개념도

 

 

 ▲ 이화령(해발 530m):휴일이라 그런지 동시에 전국에서 도착한 버스에서 토해낸

                              산꾼들로 몹시 북적인다.

 

 ▲ 능선에 올라 첫번째 헬기장까진 거의 이 상태로 진행한다.

 

 

 ▲ 갈림길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 조금 더 진행하면

 

 ▲ 사철 마르지않는다는 조령샘이 나온다.

 

 ▲ 조령샘을 지나 한동안 가파르게 오르다보면

 

 ▲ 두번째 헬기장이 나온다.

 

 ▲ 헬기장에서 잠시 조망을 한뒤 좀더 진행하면

 

 ▲ 조령산정상이 나타난다.사람들이 많아 증명사진도 못찍었다.

 

 ▲ 조령산(1,025m):경북과 충북의 도계를 이루며 백두대간이 지나는 조령산은 하늘을 나는 새도

                          넘기 힘들다하여 조령산이라 하였는가? 조령산에서 신선암봉.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능선에서 좌측에 떨어지는 빗물은 남한강으로, 우측으로

                         떨어지는 빗물은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분수령이다.

 

 ▲ 정상에서의 조망 : 부봉과 좌측으로 월악영봉이 보인다.

 

 ▲ 진행해야할 신봉암봉 깃대봉 그리고 뒤로 마패봉이 보이고 더 멀리는 월악산이 보인다.

 

 

 ▲ 주흘산 영봉과 상봉

 

 

 

 ▲ 주흘산아래 왕건촬영�트장이 보인다.

 

 

 ▲ 산행내내 급한 로프지대가 도처에 널려있다.

 

 ▲ 넘어온 봉우리

 

 

 

 ▲ 절골방향

 

 

 

 

 

 

 

 

 

 

 

 ▲ 신선암봉에서 겨우 사진한장 부탁했으나 손가락이 렌즈를 약간 가리고 있다.

 

 

 

 

 ▲ 신선암봉 전경

 

 ▲ 진행해야할 백두대간길

 

 

 

 

 

 

 

 

 

 

 

 

 ▲ 석문

 

 

 ▲ 부봉

 

 ▲ 월악산이 많이 가까워졌다.

 

 

 ▲ 지나온 숱한 봉우리들

 

 ▲ 깃대봉갈림길(제3관문으로 갈려면 깃대봉에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 내려가야한다)

 

 

 

 ▲ 깃대봉에서 바라본 부봉과 주흘산

 

 ▲ 치마바위골계곡

 

 

 

 ▲ 말용초

 

 ▲ 말용초폭포

 

 ▲ 머리위로 3번국도가 지나간다.

 

 

 

 

 

 ▲ 뒤돌아본 새터교

 

 

산행하기 좋은날 멋진 조망과 함께 아름다운 산행이라 생각한다. 연달아 이어지는 로프지대가 많아

   낼은 어깨가 뻐근할것같다. 말용초폭포에서 잠시 발을 담그고 있은데 발이 시릴정도로 물이 차가웠다.

   힘든 산행후 목을 축이는 막걸리 한사발은 정말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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